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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해 9월 17일 창녕 남지 유채밭에서 조류독소 공동조사 시료 채취를 위해 에어로졸 포집을 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단체가 '낙동강 녹조 공기 중 독소 검사'를 제대로 하자며 예산 증액을 촉구했다.
지난해 낙동강네트워크, 대한하천학회, 보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환경운동연합은 자체 조사를 통해 공기 중 녹조 독소 검출을 주장했다. 지역사회가 불안에 휩싸이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녹조 독소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해 조사에 착수했다.
기후부는 환경운동연합·낙동강 바다이야기합법 네트워크·경북대학교와 지난해 9월 15~25일 낙동강 본류 5개 지점을 대상으로 공기 중 녹조 독소 조사를 20회 진행했다. 낙동강 본류 5개 지점은 △대구 화원유원지 △대구 달성보선착장 △창원시 본포수변공원 △창녕군 남지유채밭 △김해시 대동선착장이다. 조사 시료는 모두 수변경계 5m 이내에서 채취했다. 국립환경과학원·경북대학교 연구진이 채취한 시료를 바탕 야마토게임예시 으로 원수, 공기 중 녹조 독소 6종을 측정했다.
기후부는 10일 공기 중 녹조 독소가 불검출됐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공동으로 낙동강 5개 지점에서 공기 중 녹조 독소를 조사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검출한계 미만(불검출)'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20회 조사에서 공기 중 녹조 독 오리지널바다이야기 소는 한 번도 검출되지 않았다.
다만 원수에서 녹조 독소가 최소 불검출부터 최대 328ppb 검출됐다. 특히 창녕 남지유채밭에서 녹조 독소가 지난해 9월 24일 237ppb에서 328ppb까지 검출돼 5개 지점 중 높았다. 창녕 외 4개 지점의 녹조 독소 최대치는 대구 화원유원지 16ppb, 대구 달성보선착장 0.36 검증완료릴게임 pbb, 창원 5ppb, 김해 9ppb였다.
지난해 8월 25일 오후 창녕함안보 상류 지점 강물이 초록색으로 변해 있다. /경남도민일보DB
낙동강네트워크·환경운동연합은 11일 성명을 내고 "기후부 바다이야기게임장 는 올해 녹조독소공동조사 예산부터 제대로 확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우선 지난해 녹조 독소 민관공동조사가 녹조 번성 시기를 지나 늦게 이뤄진 예비조사였다고 밝혔다. 창녕 남지유채밭은 채취 당시 녹조 관심 단계 수준이었다. 녹조 단계는 관심·경계·대발생 순으로 발령된다. 환경단체는 통상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7~8월을 녹조 번성 시기라 본다.
환경단체는 "공기 중 말고도 수돗물·농산물·인체에서도 녹조독소가 검출될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해 공기 중 녹조독소 불검출 결과가 신뢰를 얻으려면, 올해 제대로 된 민관 공동조사를 이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환경단체는 올해 기후부가 마련한 민관 공동조사 예산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기후부가 올해 조사 예산으로 1억 8000만 원만을 편성한 상태"라며 "부실 예산으로 진행되는 공동조사가 불검출 명분을 만들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는 환경단체가 시민 모금으로 진행해온 기존 조사 때보다 적은 금액이다. 이 금액으로 원수·농산물·공기·인체까지 모두 조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환경단체 판단이다.
이들은 "지난해 공동조사를 통해 기존 정부 모니터링 한계를 확인한만큼, 기후부는 공동조사에 성실히 임해야 할 것"이라며 "기후부는 원수·농산물·체내 녹조 검출 여부를 정밀히 살펴 녹조재난의 피해·대책을 마련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지산 기자
환경단체가 '낙동강 녹조 공기 중 독소 검사'를 제대로 하자며 예산 증액을 촉구했다.
지난해 낙동강네트워크, 대한하천학회, 보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환경운동연합은 자체 조사를 통해 공기 중 녹조 독소 검출을 주장했다. 지역사회가 불안에 휩싸이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녹조 독소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해 조사에 착수했다.
기후부는 환경운동연합·낙동강 바다이야기합법 네트워크·경북대학교와 지난해 9월 15~25일 낙동강 본류 5개 지점을 대상으로 공기 중 녹조 독소 조사를 20회 진행했다. 낙동강 본류 5개 지점은 △대구 화원유원지 △대구 달성보선착장 △창원시 본포수변공원 △창녕군 남지유채밭 △김해시 대동선착장이다. 조사 시료는 모두 수변경계 5m 이내에서 채취했다. 국립환경과학원·경북대학교 연구진이 채취한 시료를 바탕 야마토게임예시 으로 원수, 공기 중 녹조 독소 6종을 측정했다.
기후부는 10일 공기 중 녹조 독소가 불검출됐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공동으로 낙동강 5개 지점에서 공기 중 녹조 독소를 조사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검출한계 미만(불검출)'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20회 조사에서 공기 중 녹조 독 오리지널바다이야기 소는 한 번도 검출되지 않았다.
다만 원수에서 녹조 독소가 최소 불검출부터 최대 328ppb 검출됐다. 특히 창녕 남지유채밭에서 녹조 독소가 지난해 9월 24일 237ppb에서 328ppb까지 검출돼 5개 지점 중 높았다. 창녕 외 4개 지점의 녹조 독소 최대치는 대구 화원유원지 16ppb, 대구 달성보선착장 0.36 검증완료릴게임 pbb, 창원 5ppb, 김해 9ppb였다.
지난해 8월 25일 오후 창녕함안보 상류 지점 강물이 초록색으로 변해 있다. /경남도민일보DB
낙동강네트워크·환경운동연합은 11일 성명을 내고 "기후부 바다이야기게임장 는 올해 녹조독소공동조사 예산부터 제대로 확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우선 지난해 녹조 독소 민관공동조사가 녹조 번성 시기를 지나 늦게 이뤄진 예비조사였다고 밝혔다. 창녕 남지유채밭은 채취 당시 녹조 관심 단계 수준이었다. 녹조 단계는 관심·경계·대발생 순으로 발령된다. 환경단체는 통상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7~8월을 녹조 번성 시기라 본다.
환경단체는 "공기 중 말고도 수돗물·농산물·인체에서도 녹조독소가 검출될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해 공기 중 녹조독소 불검출 결과가 신뢰를 얻으려면, 올해 제대로 된 민관 공동조사를 이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환경단체는 올해 기후부가 마련한 민관 공동조사 예산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기후부가 올해 조사 예산으로 1억 8000만 원만을 편성한 상태"라며 "부실 예산으로 진행되는 공동조사가 불검출 명분을 만들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는 환경단체가 시민 모금으로 진행해온 기존 조사 때보다 적은 금액이다. 이 금액으로 원수·농산물·공기·인체까지 모두 조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환경단체 판단이다.
이들은 "지난해 공동조사를 통해 기존 정부 모니터링 한계를 확인한만큼, 기후부는 공동조사에 성실히 임해야 할 것"이라며 "기후부는 원수·농산물·체내 녹조 검출 여부를 정밀히 살펴 녹조재난의 피해·대책을 마련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지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