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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우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예탁결제원 지부장이 25일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선임 관련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하고 있다. [출처= 최수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노동조합이 신임 사장 선임 과정에서 전문성이 결여된 낙하산 인사를 단행할 경우 금융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25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국민자산 책임질 금융정책 전문가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선임 촉구 기자회견'에서 강동우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예탁결제원 지부장은 "지난 3년간 무자격 인사, 낙하산 인사로 인해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었다"며 "디지 10원야마토게임 털·AI 시대인데 금융기관이 한 발짝도 나서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9000조원에 달하는 국민 자산을 책임지는 핵심 인프라인데 또 다시 전문성 없는 보은 인사, 코드 인사의 그림자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단순히 증권을 보관하는 금고가 아닌 주식과 채권의 최종 결제 역할을 한다. 최근 가상자산 거래 릴게임몰 소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는 중개·거래·예탁·결제가 한 곳에 이루어져 발생했다. 현재 자본시장은 증권사가 거래소에서 매매를 중개하더라도 실물과 권리는 예탁결제원이 독립적으로 분리해 보관, 결제하고 있어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강 지부장은 "예탁결제원이 멈추면 대한민국 경제가 멈추고, 예탁결제원이 흔들리면 국민 재산권이 흔들린다"며 릴게임골드몽 "9000조원 자산을 분리·관리하는 정교한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장이 오면 금융사고의 예고편"이라고 주장했다.
강 지부장은 전문성 없는 수장이 올 경우 조직 운영이 왜곡될 수 있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그는 "전문성이 없는 사장이 오면 조직은 산으로 간다"며 "보여주기식 단기 성과 사업에 몰두하고, 원칙 없는 조직 개편과 제도 변 뽀빠이릴게임 화가 현장의 기술 역량을 배제했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지원,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전자 주주총회 시스템 개발 등 당면한 과제가 산적한 상황이다. 이에 노조는 신임 사장 요건으로 △금융정책·자본시장·회사 업무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자 △자본시장·회사 및 직원과 신뢰를 지키는 자 △단기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 바다이야기 적 미래 전략을 추진하는 자를 제시했다.
현재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전 금융위 사무처장)을 비롯해 3명 안팎의 금융위 출신 후보가 예탁결제원 사장으로 거론된다.
강 지부장은 "예탁결제원은 이론을 실험하는 상아탑이 아니다"라며 "실무 메커니즘조차 모르는 무자격 인사가 국민 자산을 담보로 연습하게 둘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위원회와 정책을 조율하고 관계기관의 이해관계를 풀어낼 수 있는 금융정책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전문성 없는 낙하산 인사 자본시장 선진화에 대한 포기 선언"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예탁결제원 노동조합이 신임 사장 선임 과정에서 전문성이 결여된 낙하산 인사를 단행할 경우 금융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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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지부장은 "예탁결제원은 이론을 실험하는 상아탑이 아니다"라며 "실무 메커니즘조차 모르는 무자격 인사가 국민 자산을 담보로 연습하게 둘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위원회와 정책을 조율하고 관계기관의 이해관계를 풀어낼 수 있는 금융정책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전문성 없는 낙하산 인사 자본시장 선진화에 대한 포기 선언"이라고 덧붙였다.